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 페로 (문단 편집) === 정치 === [[1992년]] TV쇼 래리 킹 라이브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공약은 균형 재정, 총기규제 반대, 보호 무역 등이었다. 한때 부시와 클린턴을 모두 꺾는 높은 지지율을 받았지만 미국 50개 모든 주(州)에서 후보 등록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출마를 취소했다가,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등록하여 다시 출마하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지지자를 [[빌 클린턴]]에게 거의 빼앗겼다. 1992년 [[제임스 스톡데일]]과 출마한 대선에는 18.87%의 득표율을 보였으며, 선거인단은 1명도 확보하지 못했다. 그나마 선거인단 확보에 가장 근접했던 [[메인 2구]]에서도 약 33%의 득표율을 얻어 빌 클린턴에 5%차로 패했다. 메인 전체의 투표수를 합치면 당시 미 대선 2위였던 조지 H. W. 부시를 근소하게 앞서 메인 전체구에도 2위를 차지했다. 1995년 ‘[[개혁당(미국)|개혁당]]’을 창설하고 1996년에 다시 대선에 도전하였지만, 이전보다 낮은 8.40%의 득표율로 다시 낙선했다. 로스 페로가 이후 공화당에 입당했으니 아무래도 보수 표를 많이 잠식했던 것으로 보이기 쉽고 실제로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에서는 '로스 페로가 부시 표를 대거 잠식해서 클린턴 승리에 일조했다'고 평했다. 하지만 여론조사에서 로스 페로는 클린턴과 부시의 표를 균등히 잠식했기에 페로가 불출마했어도 1992년과 1996년 대선 결과가 달라지지는 않았으리라고 볼 수도 있다. 2000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미국 개혁당에서 [[팻 뷰캐넌]]을 후보로 내놓았지만,[* 이때 같이 경선 후보로 나온 사람 중 한 명이 [[도널드 트럼프]](…). 당시 개혁당은 크게 미네소타 주지사이자 전직 레슬러 제시 벤투라가 이끄는 페로 파벌, 팻 뷰캐넌등 새로 입당한 고보수주의자 파벌 2개 파벌로 나뉘어져있었는데, 트럼프가 벤투라의 지지를 받아 출마했었다. 하지만 벤투라가 탈당하면서 '개혁당은 팻 뷰캐넌, [[데이비드 듀크]]같은 파시스트와 레노라 풀리아니(좌파 흑인 정치인) 같은 공산주의자들이 장악했다'며 경선을중도 포기하고 탈당했다. 참고로 당시 트럼프는 보편적 의료보험을 지지하는등 진보-개혁적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이전보다 더욱 낮은(…) 득표율을 보였으며 미국 녹색당의 [[랄프 네이더]]에게 밀려 제4위로 추락했다. 로스 페로는 이 책임을 지고 개혁당을 떠났다.[* 페로부터가 뷰캐넌이 아니라 공화당 [[조지 W. 부시]]를 지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